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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텐간 '수영장 7세 물고문男' 보고 올리는 본인 어릴적 썰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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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b4MBBtWgn 작성일24-08-30 17:45 조회189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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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영장에서 자기 몸에 물 튀었다고 옆에 있는 7세 발달장애 남자아이 머리를 수영장에 처넣은


물고문 男 포텐글 보고 갑자기 PTSD 와서 썰 품...


(https://www.fmkorea.com/best/7409833572)



25년 전 쯤 내가 7살 정도일 때,


여름철에 아파트 식수 탱크에서 물 받아서 아이들끼리 물총 싸움하고 노는 게 일반적이었거든.


아마 다들 이런 경험 있었을 법 한데



물총.jpg 포텐간 \'수영장 7세 물고문男\' 보고 올리는 본인 어릴적 썰...

(대충 이렇게 생긴 거 알지?)


그 나이 때는 얼굴 모르고 이름 몰라도 애들끼리 잘 섞여서 놀곤 하잖아.


어떤 모르는 애가 나한테 물총으로 선공 때리길래


나도 집에 가서 물총 꺼내와서 한 열 명이서 서로 물총놀이 하고 즐겁게 놀았거든...?



근데 한 30분 뒤에 선공 때린 새끼 엄마로 보이는 씹줌매미가


고무다라이에 물 한가득 채워서 내 머리 위에서부터 흠뻑 쏟아붓더니


"니가 우리 아들한테 물총 쐈니?!" 이러고 화내고 돌아가더라...?



미친 씨발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
정작 그 씹줌매미 아들새끼는 나한테 물총 먼저 쏴서 나를 젖게 만들고 그 후에도 서로 잘 놀았는데


또 다른 아이들도 같이 물총놀이를 했는데


왜 나한테만 물 뒤집어 씌웠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감.


비비탄 총을 애한테 갈긴 것도 아니고, 그냥 물총인데....?



생에 처음 겪어보는 또라이년이라, 어린 마음에 무서워서 그 자리에 가만히 얼어붙어서 아무것도 못하고


그냥 물에 빠진 생쥐꼴 하고 집에 들어갔고,


우리 부모님은 직장에 있어서 바로 얘기할 수도 없었음....



같은 아파트 단지 안이었는데도


그 미친년을 찾을 수도 없어서 따져 묻는다든지 하는 그 어떤 행위도 못하고 난 그냥 피해자로만 남음.....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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